권상우, 손태영 둘째 임신에 한껏 들떠 "빨리 안아보고 싶다"

입력 2014-08-07 10:35   수정 2014-08-07 11:37

배우 권상우가 아내 손태영의 둘째 임신이 기쁨의 표효를 보여줬다.



권상우는 6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애서 아내 손태영의 둘째 임신 언급에 "세상 다 가졌어"라며 근육질 몸매를 과시했다.

이어 권상우는 "정말 기분이 좋다. 정말 안고 싶다. 룩희가 6살인데 그 느낌과 또 다르다. 갓난아기를 안았을 때의 느낌이..."라며 아빠의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권상우는 미혼인 최지우에게 "첫째 언제 가지세요?"라고 말했고, 이에 최지우는 발끈하며 "조심하세요"라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손태영 임신 권상우 정말 행복해보인다" "손태영 임신 얼마나 기쁠까" "손태영 임신 둘째 조심해서 잘 낳길" "손태영 임신 권상우 완전한 아빠의 모습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한밤의 TV연예`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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