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보아가 드라마 `잉여공주` 본방 사수를 독려하는 셀카를 올려 눈길을 끈 가운데 그녀의 과거 노출 장면이 새삼 화제다.
조보아는 지난 2012년 방영된 MBC 드라마 `마의`에서 과감한 노출 장면으로 선정성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그녀는 가슴통증의 원인인 유옹(유방암)의 뿌리를 제거하기 위해 수술을 받는 장면에서 가슴 상부와 가슴골을 드러냈다.
한편 7일 조보아의 소속사 싸이더스 공식 트위터에 "아름다운 동화같은 1시간을 약속 드릴게요! 오늘 오후 11시 tvN `잉여공주` 본방사수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조보아는 실제 인어공주와 같은 모습을 하고 있어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잉여공주 조보아에 네티즌들은 "잉여공주 조보아, 몸매보소" "잉여공주 조보아, 나도 `마의`보고 깜짝 놀랐다" "잉여공주 조보아, 베이글 녀네" "조보아 `잉여공주` 몸매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조보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