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빌딩부자 3인방 '서태지 양현석 이수만' 얼마나 많길래?

입력 2014-08-07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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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빌딩부자 3인방으로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회장,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 가수 서태지가 선정됐다.



최근 재벌닷컴은 유명 연예인 40명이 보유한 빌딩의 실거래 가격을 지난달 말 기준으로 조사한 결과를 공개했다.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이수만 회장은 압구정동 소재 빌딩 두 채의 실거래 가격이 650억 원으로 연예인 최고 빌딩 부자로 확인됐다.

이어 양현석 대표는 합정동 소재 빌딩의 실거래 가격이 510억 원, 서태지는 논현동과 묘동 소재의 빌딩이 440억 원으로 나타나면서 각각 2, 3위에 올랐다.

한편 전지현이 보유 중인 논현동과 이촌동 소재 빌딩의 실거래가는 약 230억 원으로 여자 연예인 중 최고 빌딩부자에 등극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연예인 빌딩부자, 부럽네" "연예인 빌딩부자, 빌딩 하나만..." "연예인 빌딩부자, 사업가 수완이 대단해" "연예인 빌딩부자, 서태지는 돈이 왜이리 많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뉴스Y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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