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이 11호 항공기를 도입했습니다.
이스타항공은 7일 김포국제공항에서 김정식 대표와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11호기 도입식 행사를 가졌습니다.
이날 도입한 11호기 항공기는 보잉737-700 기종으로, 149석의 좌석과 2만2천600 파운드의 추력, 항속거리 6천537Km을 갖추고 있습니다.
해당 항공기는 오는 12일부터 등록기호 HL8022를 달고 국내선 노선에 투입되며, 추후 중국지역 운항 노선에 투입 될 예정입니다.
이스타항공은 이번 11호기 도입을 통해 총9대 (2대는 리스반납)의 항공기를 보유하게됐습니다.
이스타항공은 올해 안으로 B737-800 항공기 2대를 추가로 도입해 총11대의 항공기를 운영할 예정입니다.
이스타항공은 지난 2009년1월 첫 취항 후 현재까지 지구 2천8백바퀴를 넘는 거리와 13만8천시간 무사고 운항을 이어가며, 1천120만명의 탑승객을 수송했습니다.
김정식 이스타항공 대표는 "신규항공기 도입을 통해 공급좌석 확대로 더 많은 고객들에게 항공여행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비행 안전은 물론 지속적인 노선 확대로 항공여행의 대중화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스타항공은 7일 김포국제공항에서 김정식 대표와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11호기 도입식 행사를 가졌습니다.
이날 도입한 11호기 항공기는 보잉737-700 기종으로, 149석의 좌석과 2만2천600 파운드의 추력, 항속거리 6천537Km을 갖추고 있습니다.
해당 항공기는 오는 12일부터 등록기호 HL8022를 달고 국내선 노선에 투입되며, 추후 중국지역 운항 노선에 투입 될 예정입니다.
이스타항공은 이번 11호기 도입을 통해 총9대 (2대는 리스반납)의 항공기를 보유하게됐습니다.
이스타항공은 올해 안으로 B737-800 항공기 2대를 추가로 도입해 총11대의 항공기를 운영할 예정입니다.
이스타항공은 지난 2009년1월 첫 취항 후 현재까지 지구 2천8백바퀴를 넘는 거리와 13만8천시간 무사고 운항을 이어가며, 1천120만명의 탑승객을 수송했습니다.
김정식 이스타항공 대표는 "신규항공기 도입을 통해 공급좌석 확대로 더 많은 고객들에게 항공여행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비행 안전은 물론 지속적인 노선 확대로 항공여행의 대중화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