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노다메 칸타빌레' 출연? 원작에 없는 캐릭터에 "확정 NO"

박보검이 ‘노다메 칸타빌레’ 출연 물망에 올랐다.

오늘(7일) 박보검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노다메 칸타빌레’출연을 논의 중인 것은 맞지만 확정은 아니다”고 밝혔다.

박보검이 거론된 나윤후는 재미교포 출신 첼로 전공자로 원작에는 등장하지 않는 캐릭터다. 특히 주인공 차유진(주원 분과 음악적인 라이벌 관계에 놓은 캐릭터다.

이에 대해 박보검 소속사 측은 “‘노다메 칸타빌레’ 출연은 확정된 게 없더 조심스럽다”는 입장을 전했다.

누리꾼들은 “박보검 노다메 칸타빌레”, “박보검 노다메 칸타빌레 나오면 대박인데”, “박보검 노다메 칸타빌레, 원작에도 없는 캐릭터라니”, “노다메 칸타빌레 박보검, 출연하면 좋은데”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노다메 칸타빌레’는 음악 대학을 배경으로 젊은 음악가들의 꿈과 사랑을 그린 작품으로 주원, 심은경, 도희 등이 출연을 확정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