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는 8월7일 서울 CGV왕십리에서 진행된 영화 `터널 3D`(감독 박규택/제작 필마픽처스, 마당엔터테인먼트)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연기한 소감을 전했다.
이날 정유미는 영화 속 비키니 장면에 대해 "저보다 훨씬 몸매가 좋은 다른 여자분들이 계셔서 저는 겉에 뭔가를 걸치고 나왔다"며 "운동을 좋아하는데 썩 훌륭하진 않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정유미가 비키니를 입은 모습은 지난해 4월 21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원더풀 마마` 4회에서 공개됐다. 당시 정유미는 귀여운 얼굴과 다른 아찔한 반전몸매로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연우진 정유미 비키니에 네티즌들은 "연우진 정유미 비키니, 굿이네", "연우진 정유미 비키니, 저정도면 나쁘지 않지", "연우진 정유미 비키니, 예쁘다", "연우진 정유미 비키니, 타고났네", "연우진 정유미 비키니, 반전몸매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방송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