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지호의 아내 은보아 씨가 화제다.
오지호는 올해 4월 12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오지호의 아내는 3살 연하로, 의류업계에 종사하고 있으며 남다른 미모로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오지호는 기자회견에서 "매력적인 여자다. 애교보다는 의리 있는 여자다. 먼저 결혼한 선배들 말처럼 결혼할 사람은 갑자기 나타나는 게 맞는 것 같다. 예비신부를 처음 만났을 때 30분 만에 헤어졌었는데, 집에 가서 자꾸 생각이 났다. 한 번도 그런 생각을 안 해 봤는데 이 친구랑 같이 살아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오지호 아내 연예인 뺨친다" "오지호 아내 진짜 아름답다" "오지호 아내 어쩜... 첫 눈에 반할만 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AMA 스튜디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오지호는 올해 4월 12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오지호의 아내는 3살 연하로, 의류업계에 종사하고 있으며 남다른 미모로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오지호는 기자회견에서 "매력적인 여자다. 애교보다는 의리 있는 여자다. 먼저 결혼한 선배들 말처럼 결혼할 사람은 갑자기 나타나는 게 맞는 것 같다. 예비신부를 처음 만났을 때 30분 만에 헤어졌었는데, 집에 가서 자꾸 생각이 났다. 한 번도 그런 생각을 안 해 봤는데 이 친구랑 같이 살아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오지호 아내 연예인 뺨친다" "오지호 아내 진짜 아름답다" "오지호 아내 어쩜... 첫 눈에 반할만 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AMA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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