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주택 품귀현상에 ‘판교역 SK허브’ 오피스텔 ‘계약몰이’

입력 2014-08-08 12:00  



최근 투자자들 사이에서 판도신도시를 주목하는 이들이 많다. 국내 유수 IT기업들의 판교테크노밸리 이전이 본격화되면서 폭발적인 수요를 바탕으로 부동산시장이 활기를 띤 것이다. 특히 판교신도시는 소형주택 공급이 절대적으로 부족해 아파트형 오피스텔이 대체상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

현재 판교테크노밸리 내 SK케미칼, 삼성테크원, 안철수연구소 등 대기업 및 유명 정보기술(IT) 기업들이 입주해 있다. 총 300여 개의 IT기업이 입주할 계획이어서 임대시장이 활성화가 예상되고 있다. 이들 기업들의 입주가 완료되면 고용인구 약 16만명, 유동인구가 40만명에 이를 전망이다.

부동산관계자는 “판교신도시의 경우 판교테크노밸리나 NHN 등 업무시설이 밀집해 있어 교통과 인프라, 배후수요 면에 있어 입지적 강점이 탁월하다”며 “소형아파트 품귀현상이 두드러지면서 아파트와 같은 면적 구성을 선보인 오피스텔 상품들이 틈새시장으로 부각되고 있다”고 전했다.

SK건설이 판교 일대 분양 중인 ‘판교역 SK HUB’ 오피스텔의 경우도 아파트처럼 넉넉한 면적으로 구성됐다. 경기도 성남시 판교신도시 들어선 이 오피스텔은 지하 6층~지상 8층 3개 동, 전용면적 22~85㎡ 총 1084실로 규모다.

방 2~3개를 설치해 신혼부부나 4인 가족까지도 무리 없이 거주할 수 있도록 했으며 평면설계에 있어서도 최근 아파트에서 볼 수 있는 트렌드를 반영했다. 또 화장실에는 욕조까지 설치하는 등 아파트와 같은 생활의 편리함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했다.

특히 1층 세대에는 판교 일대에서는 가장 높은 4.5m의 층고를 확보해 공간 활용도 높인 점도 눈길을 끈다. 현재 소형물량(구 23~27평형)을 중심으로 계약이 활발하게 이뤄지면서 일대 분양시장의 관심을 모으는 상황이다.

단지 내 다양한 부대시설도 갖춰진다. 피트니스센터, 독서실, 회의실 등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되며 옥상정원 등 녹지공간이 마련된다. 여기에 입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공동현관에는 무인경비시스템이 적용된다. 이를 통해 스마트카드나 비밀번호로 출입자 통제 관리된다.

이 외에도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적용, 방문자를 녹화 조회할 수 있으며 에너지사용량 확인 및 조명과 난방제어가 가능하다. 또 쓰레기 이송설비까지 설계되는 등 편리성을 더했다는 평가다.

주차문제도 해결했다. 가구당 1.04대의 비율로 넉넉한 주차장면적도 확보한 것이다. 독립된 자전거주차장도 295대 설계돼 주상복합아파트에 준하는 주거용 오피스텔로 관심을 끈다.

단지는 신분당선 판교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이를 통해 강남역까지 15분대에 진입이 가능하다. 경부고속도로와 외곽순환도로 판교 IC를 통해 서울뿐만 아니라 주변 지역으로의 진출입이 수월하다.

판교역 SK HUB 견본주택은 경기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일대 위치해 있으며, 오피스텔 분양 외 상가도 동시에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


분양문의:031-605-9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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