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바라기' 김완선, “엑소 나한테 고마워해야한다” 숨겨진 이야기는?

입력 2014-08-08 00:48   수정 2014-08-08 01:34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7일 방송된 MBC ‘별바라기’는 8090특집으로 꾸며져, 김완선, 박남정, 강수지가 출연해 추억을 떠올리며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완선은 현재 엑소가 광고 모델로 있는 탄산음료의 28년 전 모델은 자신이었다며, 당시의 숨겨진 이야기를 털어놨다.

김완선은 “광고 모델을 맡은 후 매출이 늘었냐”는 질문에 “없어진 뻔 했던 제품을 내가 살렸다”며, “(현재 광고모델인 엑소는) “나한테 고마워해야한다”고 선배로서 애정 섞인 말을 전했다.

또한 김완선은 “1992년 당시 대만과 우리나라가 수교 단절이 됐었다. 그래서 분위기가 삭막했는데 내가 큰 인기를 끌면서 대만인의 한국에 대한 반감을 누그러뜨리는 데 큰 역할을 했다”며 “요즘 아이돌들은 저한테 잘해야 돼요”라고 원조 한류스타로서의 자부심을 드러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