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은 8일 한국전력에 대해 계절 성수기에 진입해 3분기까지 실적 모멘텀이 이어질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8천원을 유지했습니다.
신민석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한국전력이 2분기 매출액이 전년대비 10.4% 증가한 12조 9천억원을 기록했다"며 "지난해 전기요금 인상과 성수기 요금적용 기간 확대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고효율 발전기 가동과 상품가격 하락으로 연료비가 작년보다 1조 2천억 원 줄어 영업이익은 8천292억원으로 대규모 흑자전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신 연구원은 "3분기는 계절적 성수기에 진입하는 시기로 영업이익이 작년대비 85.2% 증가하는 등 정부의 요금인상 정책과 대외변수 등으로 이익 모멘텀이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그는 "한국전력이 정부의 요금규제를 벗어나면서 실적이 빠르게 정상화되고 있다"며 "지난 2007년 이전을 고려할 때 향후 이익 정상화로 30%의 배당 성향이 기대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신민석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한국전력이 2분기 매출액이 전년대비 10.4% 증가한 12조 9천억원을 기록했다"며 "지난해 전기요금 인상과 성수기 요금적용 기간 확대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고효율 발전기 가동과 상품가격 하락으로 연료비가 작년보다 1조 2천억 원 줄어 영업이익은 8천292억원으로 대규모 흑자전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신 연구원은 "3분기는 계절적 성수기에 진입하는 시기로 영업이익이 작년대비 85.2% 증가하는 등 정부의 요금인상 정책과 대외변수 등으로 이익 모멘텀이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그는 "한국전력이 정부의 요금규제를 벗어나면서 실적이 빠르게 정상화되고 있다"며 "지난 2007년 이전을 고려할 때 향후 이익 정상화로 30%의 배당 성향이 기대된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