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건형, 10월 결혼‥11살 연하 예비신부 누군가 봤더니...

배우 박건형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8일 박건형 소속사 측은 공식 보도자료에 따르면 박건형이 10월 20일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오전 박건형은 공식 팬카페를 통해 “2년 여의 교제 끝에 결혼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예비신부는 박건형보다 11세 연하 일반 직장인 여성이다”라고 전하며 “예식은 비공개로 진행되며 사회 및 주례, 축가 등은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어 “한 남자로서 새로운 전기를 맞은 박건형의 행보에 따뜻한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박건형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건형 결혼, 정말 축하해요” “박건형 결혼, 2세 궁금해요”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