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허지웅 "명량 61분 전쟁신, 할리우드에서도 힘들어" 극찬!

입력 2014-08-08 11:36  


썰전 허지웅이 영화 `명량`의 해전씬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지난 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에서는 `군도vs명량대첩, 몇 대 몇?`이란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허지웅은 "`명량`이 영화사에 공헌한 부분을 꼽아보면 전쟁신을 61분 간 풀어냈다는 점이다"며 "이건 할리우드에서도 하기 힘든 일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물론 중간에 편집에 어지러운 부분도 있고, 연결이 끊어지는 부분도 있다. 하지만 이런 도전을 해냈다는 점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고 평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썰전 허지웅, 당신말에 공감한다" "썰전 허지웅, 명량의 전투신은 정말 대단하다" "썰전 허지웅, 나도 보러가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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