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즈가 완전체로 컴백한다.
8일 버즈는 정규 앨범 발매에 앞서 싱글 ‘8년 만의 여름’을 공개한다. 이는 2005년 히트곡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을 연상케 하는 밝고 흥겨운 댄서블 록 넘버다. 이곡은 8일(오늘) 낮 12시 뮤직비디오와 함께 공개돼 누리꾼들의 큰 반응을 이끌고 있다.
앞서 버즈는 2004년 ‘어쩌면’으로 데뷔해 대중적인 록 발라드로 리스너들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특히 보컬 민경훈의 파워풀한 보컬과 남자의 입장을 대변하는 주옥같은 가사로, 남성 리스너들의 워너비로 일약 발돋움했다. 특히 남성들의 노래방 18번으로 버즈의 노래가 다수 선정될 만큼 큰 인기를 누리기도 했다.
이에 8년만에 5인조 완전체로 컴백하는 버즈에 누리꾼들 또한 “버즈 컴백이라니 노래방 장악하겠네”, “버즈 컴백 축하해”, “버즈 컴백 기다렸어”, “버즈 컴백 손꼽았다”, “버즈 컴백이라니 너무 좋다”, “버즈컴백이라니 꿈이야생시야”, “버즈 흥해라”, “버스 컴백 잘 되길” 등 반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