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상의 신' 유민상 김민경, 냉면 먹방 대결 10초만에 끝? 폭소

입력 2014-08-08 14:47  


‘밥상의 신’에서 유민상과 김민경이 먹방 대결을 펼쳤다.

지난 7일 방송된 KBS 2TV ‘밥상의 신’에서 유민상과 김민경이 냉면 빨리 먹기 대회를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물냉면과 비빔냉면의 칼로리 중 어떤 음식이 더 높은지 맞추는 퀴즈에서 냉면을 빨리 먹는 팀이 문제를 먼저 맞출 기회가 주어졌다.

이때 김민경과 유민상은 냉면을 흡입했고, 김민경은 “여자니까 좀 봐줘야 하는 게 아닌가”라며 투정을 부리기도.

하지만 김민경은 유민상과의 대결에서 승리를 해 김주현 역시 혀를 내둘렀다.

이에 누리꾼들은 “밥상의 신”, “밥상의 신 김민경 유민상”, “밥상의 신 대박”, “밥상의 신 볼 때 마다 배고파”, “밥상의 신 유민상 김민경”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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