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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청춘’ 제작진이 이적의 보살 합성 모습을 공개했다.
8일 tvN `꽃보다 청춘` 공식 페이스북에는 "사심과 생색의 마음을 버리고 불금에는 꽃보다 청춘을 보아야 하느니라 -적보살-"이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보살에 합성된 이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에는 `사심을 없애야 하느니라` `생색의 마음을 버려야 하느니라` `불금에는 꽃보다 청춘을 보아야 하느니라`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웃음을 안기고 있다.
지난 회에서 `꽃보다 청춘` 막내 이적은 맡형 윤상을 위해 화장실이 딸린 방을 구하는 모습, 또 제일 열악한 환경의 침대를 선택하는 모습 등 배려 넘치는 모습을 보여 `적보살`로 불렸다.
그러며 윤상에게 드는 섭섭한 마음이 오히려 자신의 모자람 때문이라고 스스로 탓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8일 방송되는 `꽃보다 청춘`에서는 결국 마음이 상한 이적에게 윤상이 한 번도 하지 않았던 이야기를 전해 감동을 안길 예정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