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JUST US’ 근황 토크, 박유천 ‘해무’ 베드신 언급에 ‘폭소’

입력 2014-08-08 20:17   수정 2014-08-08 20:27


JYJ가 근황을 전했다.

남성 아이돌 그룹 JYJ가 새 앨범 ‘JUST US’를 공개한 가운데, 팬 서비스 차원의 근황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8일 JYJ 공식 페이스북에는 “FROM JYJ JUST US”라는 제목과 함께 5분 가량의 영상이 첨부, 공개되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JYJ의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 세트장에 나란히 앉아 근황을 전하는 JYJ 멤버 김준수, 김재중, 박유천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영상 속 세 사람은 회색 계열의 슈트를 입고 의자에 앉아 있는 모습이며, 재치 넘치는 인사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근황을 전하며 김준수는 김재중에게 뮤직비디오 촬영 시 키스신을 직접 촬영 했느냐 물었다. 이에 김재중은 자신이 했다며 장난을 치자 김준수는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김준수는 박유천에게 영화 ‘해무’의 베드신에 대해 질문을 던졌으며, 박유천은 “얘는 질문이 다 그런 거야, 키스신, 베드신.”이라고 구박을 하자 김준수는 “외로워서 그래”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JYJ ‘JUST US’ 근황 토크에 누리꾼들은 ‘JYJ JUST US 근황 토크, 세 사람 진짜 오랜만이에요’, ‘JYJ JUST US 근황 토크, 다 같이 있는 모습 보니 좋다’, ‘JYJ JUST US 근황 토크, 간만에 웃었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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