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싱9 정하은', 도발적인 무대로 압도적인 시선 이끌어내

입력 2014-08-09 07:23  


가수 싸이의 `행오버`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관심을 모은 모델 정하은이 Mnet `댄싱9` 시즌2의 무대를 빛냈다.

8일 방송된 Mnet ‘댄싱9 시즌2’에서는 파이널리그 2차전이 펼쳐졌다. 2차전은 ‘마스터 매치’로 진행됐다. 이날 심판관으로는 김지영 차진엽 김영진 홍세정 이우성 BOOGALOO KIN, 조승호가 등장했다.

김태현과 김기수의 무대에서 정하은은 검정색 미니스커트와 금빛 하이힐로 섹시미를 발산했다. 경쾌한 워킹으로 `댄싱9`의 원형무대를 가로지르며 객석의 시선을 사로잡았고, 정하은과 댄서들의 경쾌한 춤이 조화를 이뤄 멋진 무대가 완성하며 김태현에게 키스를 선사해 더욱더 시선을 모았다.

이를접한 네티즌들은 " 정하은, 여자가 봐도 섹시해", "정하은, 너무 도발적인거 아니냐," "정하은, 나도 한번 같이 춤추고 싶다"등 많은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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