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말고 결혼`에서 배우 한그루가 연우진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8일 방송된 tvN `연애 말고 결혼`에서는 주장미(한그루)가 잠든 공기태(연우진)에게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기태는 장미의 부모님과 함께 장미의 집에서 술을 마시다 "자고 가라"는 부모님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거실에서 잠을 청하던 기태는 바퀴벌레를 발견하고 두려움에 장미의 방으로 들어갔고, 이때 장미 역시 기태가 거실에 있다는 생각에 쉽게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었다.
이어 두 사람은 침대에 나란히 앉아 이야기를 나눴다. 기태는 "나 같은 치명적인 남자가 밖에 있는데 잠이 오겠느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결국 기태는 장미의 침대에서 잠이 들었고 잠결에 장미를 끌어안았다. 이에 장미는 놀라 순간 몸을 피하려 했지만 이내 "어쩌지 나 너 좋아하나 봐"라며 자신의 마음을 깨닫고 고백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연애 말고 결혼 연우진 한그루, 이 커플 훈훈" "연애 말고 결혼 연우진 한그루, 사랑스러워" "연애 말고 결혼 연우진 한그루, 두근두근하겠다" "연애 말고 결혼 연우진 한그루, 연기 실감나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tvN `연애 말고 결혼`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8일 방송된 tvN `연애 말고 결혼`에서는 주장미(한그루)가 잠든 공기태(연우진)에게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기태는 장미의 부모님과 함께 장미의 집에서 술을 마시다 "자고 가라"는 부모님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거실에서 잠을 청하던 기태는 바퀴벌레를 발견하고 두려움에 장미의 방으로 들어갔고, 이때 장미 역시 기태가 거실에 있다는 생각에 쉽게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었다.
이어 두 사람은 침대에 나란히 앉아 이야기를 나눴다. 기태는 "나 같은 치명적인 남자가 밖에 있는데 잠이 오겠느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결국 기태는 장미의 침대에서 잠이 들었고 잠결에 장미를 끌어안았다. 이에 장미는 놀라 순간 몸을 피하려 했지만 이내 "어쩌지 나 너 좋아하나 봐"라며 자신의 마음을 깨닫고 고백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연애 말고 결혼 연우진 한그루, 이 커플 훈훈" "연애 말고 결혼 연우진 한그루, 사랑스러워" "연애 말고 결혼 연우진 한그루, 두근두근하겠다" "연애 말고 결혼 연우진 한그루, 연기 실감나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tvN `연애 말고 결혼`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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