량현량하가 ‘웰컴 투 두메산골’에 출연한다.
9일 오후 케이블 채널 tvN 관계자는 "`웰컴 투 두메산골`은 과거 인기가 많았지만 대중에게 잊혀진 연예인들이 두메산골로 여행을 떠나 자급자족, 서로 소통하고 의지하는 여행 프로그램이다"고 밝혔다.
그는 "추억의 스타들이 각자 받은 상처를 공개, 도시가 아닌 자연(두메산골)에서 서로 의지하며 치유하는 과정을 그린다"고 전했다.
이어 관계자는 "이번 `웰컴 투 두메산골`에는 량현량하, 임은경, 김성은, 판유걸, 이만복, 이범학 등이 출연한다"며 "지난달 촬영을 마쳤으며 오는 13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웰컴 투 두메산골`은 지난달 16일 `그 시절 톱10` 방송을 통해 한 차례 예고했다. 당시 예고편에서 임은경, 판유걸, 김성은, 량현량하, 이만복 등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김성은 량현량하 웰컴 투 두메산골”, “웰컴 투 두메산골”, “량현량하 김성은 웰컴 투 두메산골 오랜만이다”, “김성은 량현량하, 웰컴 투 두메산골이라니”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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