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가 SNS 사칭에 난감함을 표했다.
리듬체조선수 손연재가 지난해부터 10개의 월드컵 대회에서 연속으로 메달을 획득하며 기량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자신의 SNS를 통해 사칭 계정에 대해 난감함을 표했다.
손연재는 최근 자신의 SNS인 트위터를 통해 “제 페이스북 계정 아니에요”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친구신청도하고 저인 것처럼 계속하는데 제가 하는 거 아니에요”라며 사칭 계정에 난감함을 표했다.
손연재 SNS 사칭에 누리꾼들은 ‘손연재 페이스북 사칭, 손연재 진짜 난감하겠다’, ‘손연재 페이스북 사칭, 손연재인줄 알고 친구 신청했는데 사칭이었다니’, ‘손연재 페이스북 사칭, 손연재 파이팅!’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손연재는 10일 불가리아에서 열인 국제체조연맹(FIG) 던디 월드컵에서 개인종합 3위에 올라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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