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트레이너 하보람과 박초롱이 서울 여의도 MBC방송센터에서 진행된 `MBC 뉴스투데이`의 `1분 튼튼 건강`(연출 류도현 PD) 촬영현장에서 녹화에 열중하고 있다. 한편 `MBC 뉴스투데이`는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6시부터 8시까지 방송되며, `1분 튼튼 건강`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7시 40분경 방송된다.
<사진 설명>
단순히 체중을 줄이는 것만으로 날씬한 팔을 만드는 건 쉽지 않다.
이 동작은 허벅지와 허리 근력을 동시에 사용하고 팔의 균형 잡힌 라인을 만드는 요가 변형 자세다.
다리는 한쪽 발을 뒤쪽으로 보내서 런지 자세로 선다. 앞쪽은 무릎을 90도 가까이 굽혀준다.
허리는 바르게 세운 상태에서 양팔을 앞쪽으로 뻗어서 두 팔을 몸의 중심에서 교차시킨다. 그 상태에서 어깨를 낮게 끌어내리고 숨을 들여 마실 때 팔꿈치를 최대한 얼굴 앞쪽까지,
내쉬면서 천천히 아래쪽으로 당기고, 마실 때는 위로, 내쉬며 아래로. 이렇게 1분간 동작을 반복해면 된다.
이때 뒤꿈치를 들고 중심을 잡기 어려운 사람들은, 뒤꿈치를 바닥에 내리되 최대한 골반을 정면을 향해서 놓아두고 팔 동작은 똑같이 반복한다.
한국경제TV 사진팀 show@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