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수진이 근황을 전했다.
지난 8월 8일 경수진은 자신의 트위터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오랜만에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해당 사진에서 경수진은 꽃을 배경으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옅은 화장과 무표정한 얼굴이 그윽한 분위기를 만들어 낸다.
또한 살짝 내린 앞머리가 청순한 경수진의 매력을 한층 더해준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랜만에 보는 경수진의 얼굴에 반가워했다.
누리꾼들은 "꽃이랑 찍어도 굴욕이 없다니" "드라마 기다리고 있어요" "경수진, 미모도 미모지만 풍기는 분위기가 멋있어" 등의 의견을 보였다.
한편, 경수진은 tvN 새 금토극 `아홉수 소년`에서 김영광과 호흡을 맞춘다. `아홉수 소년`은 9세, 19세, 29세, 39세를 맞은 아홉수 네 남자들의 사나운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