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연우진의 열정적인 모습이 포착됐다.
연우진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는 tvN 금토드라마 ‘연애 말고 결혼(극본 주화미 연출 송현욱)’ 촬영장에서 대본 연습과 모니터를 하고 있는 연우진의 사진을 공개했다.
연우진은 ‘연애 말고 결혼’에서 결혼하기 싫은 남자 공기태 역을 맡아 여심을 사로잡는 로코 연기를 펼치며 자신만의 매력을 십분 발휘하고 있다. 공기태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그려내며 호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무결점 연기력의 비결이 밝혀진 것.
공개된 사진에서 연우진은 대본을 손에 꼭 쥐고 열공모드에 돌입했고, 자신의 연기를 꼼꼼하게 모니터 하는 모습에서는 진지함이 묻어난다. 이처럼 연우진은 작품과 캐릭터에 각별한 애정을 쏟으며 촬영장에 힘을 불어넣고 있다.
특히 연우진은 뭐든지 열심히 하는 ‘모범생 스타일’로 대본을 철두철미하게 분석한다고. 강약을 조절한 대사톤이나 순간순간 변하는 표정, 제스쳐까지 작은 부분도 놓치지 않고 맛깔나게 살려내 캐릭터의 매력은 물론, 장면의 완성도까지 높이고 있다.
이에 ‘연애 말고 결혼’ 시청자 게시판에는 “연우진의 캐릭터 소화 능력, 대단하다.”, “깨알 연기 너무 재밌다.”, “속삭이며 대사 전달하는 부분 완전 섹시하다.”, “표정이 너무 디테일하다.”라는 등 연우진의 연기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연우진은 오는 20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터널 3D’에서 미스터리한 느낌으로 분위기 반전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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