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이저리그 택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 시즌 11호 홈런을 터트렸다.
11일 추신수는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미닛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원정경기에서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홈런 1개)를 기록하며 6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이날 경기에서 추신수는 팀이 5대2로 앞선 7회 투수 호세 베라스를 상대로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시즌 11호 홈런을 때렸다. 그의 홈런에 힘입어 텍사스는 휴스턴을 6대2로 이겼다.
추신수는 10호 홈런을 터뜨렸던 6일 경기부터 최근 5경기에서 홈런 2개 포함 22타수 9안타로 타율 4할9리의 맹타를 휘두르고 있다. 바닥을 친 타격감이 다시 상승세를 탄 모습이다.
한편 추신수는 1회와 5회, 9회에서는 삼진아웃으로 물러났고, 3회에는 2루수 땅볼로 돌아서 아쉬움을 남겼다.
추신수 시즌 11호 홈런 소식에 네티즌은 “추신수 시즌 11호 홈런, 역시 추추트레인” “추신수 시즌 11호 홈런, 멋집니다” “추신수 시즌 11호 홈런, 다시 살아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방송 캡처)
11일 추신수는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미닛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원정경기에서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홈런 1개)를 기록하며 6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이날 경기에서 추신수는 팀이 5대2로 앞선 7회 투수 호세 베라스를 상대로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시즌 11호 홈런을 때렸다. 그의 홈런에 힘입어 텍사스는 휴스턴을 6대2로 이겼다.
추신수는 10호 홈런을 터뜨렸던 6일 경기부터 최근 5경기에서 홈런 2개 포함 22타수 9안타로 타율 4할9리의 맹타를 휘두르고 있다. 바닥을 친 타격감이 다시 상승세를 탄 모습이다.
한편 추신수는 1회와 5회, 9회에서는 삼진아웃으로 물러났고, 3회에는 2루수 땅볼로 돌아서 아쉬움을 남겼다.
추신수 시즌 11호 홈런 소식에 네티즌은 “추신수 시즌 11호 홈런, 역시 추추트레인” “추신수 시즌 11호 홈런, 멋집니다” “추신수 시즌 11호 홈런, 다시 살아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