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타일러 라쉬, "미국도 서열문화 있다"

입력 2014-08-11 14:21  


`비정상회담` 출연하고 있는 타일러 라쉬가 한국인들이 오해하는 미국 문화에 대해 입을 열었다.

최근 진행된 JTBC ‘비정상회담’ 녹화 중 ‘대인관계’라는 주제에 대해 논하던 중, MC 전현무가 "서열문화에 대해 이야기해보자"고 제안하자, 이에 G11 패널은 각 국의 직장 상사를 부르는 호칭을 공개했다.

미국 대표 타일러 라쉬는 "미국에도 서열문화가 있다. 상사의 이름을 허락 없이 부르는 건 실례지만 상사가 허락한다면 이름을 부른다. 우리가 사용하는 영어는 모두 존댓말의 개념이다"라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에 게스트로 출연한 조세호는 "미국에 살다온 아는 동생에게 친구가 말끝마다 요를 붙이라고 4일 내내 가르쳤더니 다시는 한국에 안 오겠다고 하더라"고 말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각 나라의 다양한 직장 문화차이는 오는 8월 11일 월요일 밤 11시, JTBC `비정상회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