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 핫 업종]코스닥 호실적주,코스피 환율 하락 수혜주 관심

출발 증시 특급 1부 [위클리 핫 업종]
출연 : 강영현 유진투자증권 투자정보연구팀장

지난주 조정 겪은 코스피.. 지수 반등 가능성은
해외증시 변수들이 추가가 되면서 내렸다. 이라크가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치는 것 중에 가장 큰영향을 미치는 것은 에너지일 것이다. 하지만 에너지 가격이 크게 움직이지 않았다. 그래서 경제를 실제로 쥐고 흔드는 부분은 없겠다. 중국 경제 관련된 부분과 연동이 된다. 우리나라 지수 끌어올리려면 중국과 같이 묶여서 신흥국으로 돈이 들어 오는 지를 봐야 한다. 선진국 증시 조정 중인데 그 부분에서 우리가 갭을 메울 것이냐, 아니면 같이 도매급으로 떨어질 것이냐 하는 부분에 대해서 확인하고 있는 과정 같다. 중국 증시 반등하고 나니까 실제로 매매패턴이 확 바뀌는 부분을 잘 봐야 된다. 이번 주에는 금통위 이벤트와 관련된 부분이 있다. 반등할 가능성이 있어보인다. 배당 관련된 주식이나 증권 관련된 주식, 특별히 저금리 쪽에서 영향을 받는 주식들을 한 번 봐야겠다. 통화 스탠스 자체가 변화됐다. 그동안 우리나라의 브레이크를 잡고 있었던 것이 사실 정책기조였는데 이 부분에서 할인률이 낮아진다고 보면 되겠다. 그러면 지금 박스권 상단에 있는 부분들을 돌파할 가능성도 있다. 그래서 중국과 금통위를 보고 해외 변수에 대해서는 특별히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되겠다.

KT뮤직(043610)
2위 업체인 KT가 SK텔레콤과 경쟁하기 위해서 어떤 플랫폼적인 변화를 준다면 SNS업체와 손을잡는 거에 적극적일 가능성이 있다. 그렇게 된다면 서로 니즈가 있다. 카카오톡과 관련된 부분이 있으니까 이제 라인도 같이 뛰어든다면 두 군데 중에서 한 군데와는 손을 잡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살펴 보는 것이 좋다. 흑자전환 했으면서 상대적으로 안정감을 확보했다.
앞으로는 컨텐츠를 소비하는 부분들의 흐름이 전반적인 시장으로 만들어질 것 같고, 삼성도 그 쪽을 추구하고 있다. KT에서 봤을 때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사업부분에서 주력으로 볼 수 있는 KT뮤직을 잘 살펴 보면 성장성이 괜찮을 것 같다. 기관과 외국인의 수급도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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