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왕빛나(34)의 임신소식이 전해졌다.
11일 왕빛나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측은 "왕빛나가 현재 임신 8주차에 접어들었다. 내년 3월이 출산 예정일"이라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임신 초기 상태라 안정을 취해야 해서 SBS 새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에서 하차하게 됐다"며, "드라마 활동은 힘든 상태지만 추후 방송 활동이나 다른 연예 활동은 무리가 안 되는 선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지금은 휴식을 취하며 태교 중"이라고 전했다.
앞서 왕빛나는 다음달 방송 예정인 SBS `비밀의 문`에 출연을 확정지었으나 지난달 개인적 사정으로 하차한다고 밝힌 바 있다. 왕빛나의 임신은 지난 2009년 첫 아들을 얻은 후 5년 만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왕빛나 임신 축하해요" "왕빛나 임신했구나" "왕빛나 임신, 벌써 애가 있었어?" "왕빛나 임신, 애엄마가 왜이리 예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11일 왕빛나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측은 "왕빛나가 현재 임신 8주차에 접어들었다. 내년 3월이 출산 예정일"이라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임신 초기 상태라 안정을 취해야 해서 SBS 새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에서 하차하게 됐다"며, "드라마 활동은 힘든 상태지만 추후 방송 활동이나 다른 연예 활동은 무리가 안 되는 선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지금은 휴식을 취하며 태교 중"이라고 전했다.
앞서 왕빛나는 다음달 방송 예정인 SBS `비밀의 문`에 출연을 확정지었으나 지난달 개인적 사정으로 하차한다고 밝힌 바 있다. 왕빛나의 임신은 지난 2009년 첫 아들을 얻은 후 5년 만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왕빛나 임신 축하해요" "왕빛나 임신했구나" "왕빛나 임신, 벌써 애가 있었어?" "왕빛나 임신, 애엄마가 왜이리 예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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