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빛나 남편 정승우 화제 "훈훈한 외모의 프로 골퍼"

입력 2014-08-11 15:20  


왕빛나의 남편 정승우 골퍼가 화제다.

11일 배우 왕빛나가 둘째를 임신해 SBS 새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에서 하차하게 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 소식과 함께 왕빛나의 남편 정승우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도 뜨거웠다. 왕빛나는 2007년 1월 6세 연상의 골프선수 정승우씨와 결혼했다.

정승우는 1998년 골프에 입문해 2003년 세미 프로로 입단해 현재까지 활동 중에 있는 프로골퍼.

왕빛나의 여동생 왕윤나가 2005년 프로 골퍼 김대섭과 결혼한 뒤 언니인 왕빛나에게 프로골퍼 정승우 소개시켜줘 인연을 맺었다고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왕빛나 남편 정승우, 얼굴 보니까 진짜 훈훈하네" "왕빛나 정승우, 선남선녀" "왕빛나 남편, 단정하게 잘 생기셨다 임신 축하합니다!"등 다양한 의견을 보였다.

정승우는 ‘2013 서귀포 e-스포츠한마당’대회에서 일반부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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