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은 시절’ 종영, 이서진-김희선 종영 소감 ‘곧 새로운 모습으로’

입력 2014-08-11 19:46  


이서진이 ‘참 좋은 시절’ 종영 소감을 전했다.

KBS 2TV 드라마 ‘참 좋은 시절’에 출연, 강동석 역으로 활약한 이서진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서진은 자신의 소속사인 후크엔터테인먼트의 공식 SNS인 트위터를 통해 촬영 종료에 대해 “드라마 `참 좋은 시절` 강동석 검사의 모든 촬영을 지금 막 마쳤습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동안 많이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려요.”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으며 “곧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라며 앞으로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김희선 역시 ‘참 좋은 시절’ 종영에 소속사를 통해 ‘데뷔 이후 처음해보는 억척스러운 연기에 고민이 많았다. 지금까지 맡은 역 중 가장 애정을 쏟아부었다’며 종영 소감을 전했다.

‘참 좋은 시절’ 종영과 이서진-김희선 소감에 누리꾼들은 ‘참 좋은 시절 종영, 이서진-김희선 소감 보니 애정 느껴져’, ‘참 좋은 시절 종영, 이서진 김희선 다음 작품 기대합니다’, ‘참 좋은 시절 종영, 이서진 파이팅! 김희선 파이팅!’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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