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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스에 료코가 불륜설 이후 첫 심경을 밝혔다.
11일 일본 유명 주간지 여성자신은 NHK 새드라마 `성녀`에서 연쇄살인용의자 역으로 출연하는 히로스에 료코의 근황을 공개했다.
여성자신에 따르면 히로스에 료코는 드라마 시사 전 일본 도쿄 시부야구에 마련된 `성녀` 촬영장에서 그간의 심경을 암시하는 발언을 했다고.
그녀는 "촬영에서 완전히 만족하지 못하는 연기가 나왔다. 사실 집에 돌아가 아이들이 자는 모습을 보며 울었다"며 "나도 머마니까 눈물을 흘리는 것을 아이들이 보게 할 수는 없었다. 운 건 아이들이 잠든 걸 확인한 후였다"고 털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히로스에료코는 지난 3월 일본 배우 사토 타케루와 불륜설에 휩싸였고 이로 인해 극심한 정신적 고통을 겪었음을 암시하는 발언.
한편, 히로스에 료코는 지난 3월 사토 타케루의 맨션을 방문해 하룻밤을 지새웠다는 불륜설에 휩싸였고 히로스에 료코 측은 이를 강력하게 부인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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