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은 12일 LG디스플레이에 대해 하반기 실적 모멘텀이 이어질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원을 유지했습니다.
임돌이 신영증권 연구원은 "LG디스플레이 주가가 패널가격 안정과 아이폰6 신제품 기대에 힘입어 상승 추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임 연구원은 "애플의 아이폰6는 액정화면 크기가 기존 4인치에서 4.7인치와 5인치로 늘어날 전망"이라며 "내달 이후 출시가 순차적으로 이뤄져 LG디스플레이 영업이익이 4분기까지 증가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그는 "초고화질 TV의 보급확대가 단가 인상 요인으로 작용해 패널 업체의 수익성 개선에 도움을 줄 것"이라며 "주요 고객사의 스마트폰 신제품 출시와 OLED 부문 경쟁력 강화 등 여러 긍정적 요인을 보유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임돌이 신영증권 연구원은 "LG디스플레이 주가가 패널가격 안정과 아이폰6 신제품 기대에 힘입어 상승 추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임 연구원은 "애플의 아이폰6는 액정화면 크기가 기존 4인치에서 4.7인치와 5인치로 늘어날 전망"이라며 "내달 이후 출시가 순차적으로 이뤄져 LG디스플레이 영업이익이 4분기까지 증가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그는 "초고화질 TV의 보급확대가 단가 인상 요인으로 작용해 패널 업체의 수익성 개선에 도움을 줄 것"이라며 "주요 고객사의 스마트폰 신제품 출시와 OLED 부문 경쟁력 강화 등 여러 긍정적 요인을 보유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