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황이 `모닝 스페셜`에 출연한다.
그룹 넥스트의 김세황이 EBS 라디오 FM `모닝 스페셜`의 `모닝 데이트` 코너에 게스트로 출연한다는 소식에 팬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12일 오전 방송되는 `모닝스페셜`에 출연하는 김세황은 이날 음악 인생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이야기할 전망이다.
4세 때 처음 기타를 접한 이후 1993년 록그룹 다운타운으로 데뷔해 그룹 넥스트로 활동했던 김세황은 얼마 전 미국 헐리우드의 실용음악대학 MI(Musicians Institute)에서 `공연예술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고.
또한 기타 생산 업체 야마하에서는 그의 이름을 딴 김세황 시그니처 기타를 출시하고 헐리우드 록의 거리에 김세황 시그니처 기타를 전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EBS의 대표 영어 매거진 프로그램 `모닝 스페셜`은 월요일부터 토요일, 아침 8시부터 9시50분까지 방송된다.
이보영과 스티브 해덜리(Steve Hatherley)가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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