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광주와 대구, 울산 등 지역에서 전국 백화점 판매가 모두 감소했습니다.
12일 통계청이 발표한 `2분기 지역경제동향` 자료를 보면 전국 대형소매점판매는 음식료품과 화장품에서 호조를 보였으나 의복과 가전제품 등의 부진으로 1년 전보다 0.6% 감소했습니다.
제주(9.5%)와 서울(1.8%) 등은 화장품, 음식료품 등의 호조로 증가했으나 광주(-10.9%)와 충북(-9.3%) 등은 신발·가방, 의복 등의 부진으로 줄었습니다.
특히 백화점 판매는 광주(-14.8%), 대구(-8.6%), 울산(-8.4%) 등 작성대상지역(10개) 모두에서 감소하면서 전체적으로 전년동기대비 5.2% 떨어졌습니다.
한편 이 기간 전국 광공업생산은 선박과 정밀기기 등이 부진했으나 자동차와 전자부품 등이 호조를 보이면서 전년동기대비 0.3% 증가했습니다.
12일 통계청이 발표한 `2분기 지역경제동향` 자료를 보면 전국 대형소매점판매는 음식료품과 화장품에서 호조를 보였으나 의복과 가전제품 등의 부진으로 1년 전보다 0.6% 감소했습니다.
제주(9.5%)와 서울(1.8%) 등은 화장품, 음식료품 등의 호조로 증가했으나 광주(-10.9%)와 충북(-9.3%) 등은 신발·가방, 의복 등의 부진으로 줄었습니다.
특히 백화점 판매는 광주(-14.8%), 대구(-8.6%), 울산(-8.4%) 등 작성대상지역(10개) 모두에서 감소하면서 전체적으로 전년동기대비 5.2% 떨어졌습니다.
한편 이 기간 전국 광공업생산은 선박과 정밀기기 등이 부진했으나 자동차와 전자부품 등이 호조를 보이면서 전년동기대비 0.3% 증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