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은 12일 서울 상암동 본사에서 열린 이사회 끝에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신청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팬택 관계자는 “법정관리 안건을 다룬 이사회가 종료 됐다”면서 “오후께 향후 절차 등 공식적인 입장을 밝힐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팬택은 지난 6월 법정관리 기로에 섰다가 이통사들이 팬택 채권의 상환유예를 결정하면서 워크아웃 쪽으로 가닥이 잡혔습니다.
하지만 단말기 추가 공급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결국 법정관리 수순을 밟게 됐습니다.
팬택은 관련 내용을 오후 2시 30분께 공시할 예정입니다.
팬택 관계자는 “법정관리 안건을 다룬 이사회가 종료 됐다”면서 “오후께 향후 절차 등 공식적인 입장을 밝힐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팬택은 지난 6월 법정관리 기로에 섰다가 이통사들이 팬택 채권의 상환유예를 결정하면서 워크아웃 쪽으로 가닥이 잡혔습니다.
하지만 단말기 추가 공급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결국 법정관리 수순을 밟게 됐습니다.
팬택은 관련 내용을 오후 2시 30분께 공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