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애리 사망원인, 반포 한강공원 산책 도중 실족사 '안타까워'

입력 2014-08-12 13:55  

`얘야 시집 가거라` 가수 정애리가 실족사했다.



정애리의 사위에 따르면 정애리는 10일 오후 10시 30분께 반포 한강공원에서 산책을 하던 중 실족사했다. 정애리는 병원으로 이동하던 도중 세상을 떠났다.

실족사(失足死)는 문자 그대로 발을 헛디뎌 죽는것을 의미한다. 높은곳에서 떨어져 죽건, 물에 빠져서 죽건 일단 발을 헛디뎌 생기는 사망사고는 실족사라고 칭한다.

정애리의 빈소는 서울 한남동 순천향대병원 빈소 6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3일 정오다. 정애리에게는 딸 두 명이 있다.

정애리는 `얘야 시집 가거라` `사랑을 가르쳐주세요` `어이해` 등을 히트 시켰으며, 1980년대 초반까지 앨범을 내고 가수로 활동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애리 사망원인 가수 정애리 실족사 뜻 `얘야 시집 가거라`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애리 사망원인 가수 정애리 실족사 뜻 얘야 시집 가거라` 안타깝네" "정애리 사망원인 가수 정애리 실족사 뜻 `얘야 시집 가거라` 좋은 곳으로 가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앨범 재킷)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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