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처세왕' 마지막회, 이하나-서인국, 초스피드 결혼식 올리며 '해피엔딩'

입력 2014-08-12 14:48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이하나와 서인국이 초스피드 결혼식을 올리며 `고교처세왕`이 막을 내렸다.



11일 방송된 tvN `고교처세왕`에서는 열 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하는 수영(이하나)과 민석(서인국)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학교 운동장에서 결혼식을 올리기로 한 수영과 민석은 반지 문제로 식장에 뒤늦게 등장했다. 하객들이 초조해질 무렵 두 사람은 숨을 헐떡이며 등장했고 서인국은 "10분 만에 해야 돼. 기차 때문에"라며 서둘러 결혼식을 올렸다.

초스피드로 진행된 결혼식은 혼인서약은 물론 양가 인사, 주례까지 생략돼 하객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진우(이수혁)은 이들을 바라보며 "결혼식도 참 두 사람답네"라고 말하며 미소를 지었다.

이후 3년의 시간이 흐른 뒤 대학생이 된 서인국과 이하나의 모습이 전파를 타며 `고교처세왕`은 해피엔딩으로 종영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고교처세왕` 마지막회, 진짜 재밌었다" "`고교처세왕` 마지막회, 마지막까지 빵빵 터지네" "`고교처세왕` 마지막회, 서인국 이하나 화이팅" "`고교처세왕` 마지막회, 정말 재밌게 잘 봤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tvN `고교처세왕`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