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코트라(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를 통해서 무역 2조달러 달성 목표를 발표했다.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은 우리 나라 무역을 더욱 더 발전시킬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되며, 정부는 목표 발표와 함께 중소, 중견기업 10만개 육성을 목표로 세우고 있다. 이에 따라 무역에 관련된 업무에 종사할 수 있는 인원이 대거 채용될 것으로 예상돼, 대입을 앞둔 수험생들에게도 무역에 관련된 학과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오영호 코트라 사장은 "상반기 부진한 수출을 만회하기 위해 하반기 수출을 더욱더 활성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리 나라에서 중국과 가장 두드러지게 무역을 하는 곳은 인천이다. 앞으로 중국과의 무역이 더욱 활성화되면서 인천의 무역산업은 많은 발전을 도모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발맞춰 중국, 세계와 소통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거점도시인 인천에 위치한 중앙전문학교 국제물류학과는 글로벌 시장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국제물류/유통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실무 위주의 수업을 실행해 학생들의 실무능력을 키우며,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기업들이 원하는 인재를 양성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학교 관계자는 "실무 위주의 수업은 물론, 글로벌 무역시대에 물류유통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재단 내의 자체적인 영어교육기관인 글로벌관광통역전문학교를 통해서 영어교육도 철저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앙전문학교는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으로 전문학사와 4년제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으며, 졸업 후 취업 또는 서울소재 4년제 대학 편입이나 대학원 진학 등을 택할 수 있다.
중앙전문학교는 현재 2015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학생 선발은 내신이나 수능을 반영하지 않고 100% 면접전형으로 진행한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은 우리 나라 무역을 더욱 더 발전시킬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되며, 정부는 목표 발표와 함께 중소, 중견기업 10만개 육성을 목표로 세우고 있다. 이에 따라 무역에 관련된 업무에 종사할 수 있는 인원이 대거 채용될 것으로 예상돼, 대입을 앞둔 수험생들에게도 무역에 관련된 학과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오영호 코트라 사장은 "상반기 부진한 수출을 만회하기 위해 하반기 수출을 더욱더 활성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리 나라에서 중국과 가장 두드러지게 무역을 하는 곳은 인천이다. 앞으로 중국과의 무역이 더욱 활성화되면서 인천의 무역산업은 많은 발전을 도모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발맞춰 중국, 세계와 소통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거점도시인 인천에 위치한 중앙전문학교 국제물류학과는 글로벌 시장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국제물류/유통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실무 위주의 수업을 실행해 학생들의 실무능력을 키우며,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기업들이 원하는 인재를 양성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학교 관계자는 "실무 위주의 수업은 물론, 글로벌 무역시대에 물류유통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재단 내의 자체적인 영어교육기관인 글로벌관광통역전문학교를 통해서 영어교육도 철저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앙전문학교는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으로 전문학사와 4년제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으며, 졸업 후 취업 또는 서울소재 4년제 대학 편입이나 대학원 진학 등을 택할 수 있다.
중앙전문학교는 현재 2015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학생 선발은 내신이나 수능을 반영하지 않고 100% 면접전형으로 진행한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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