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혹`의 배우 이정진이 부드러운 미소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11일 방송된 SBS `유혹`에서는 강민우 역을 맡은 이정진이 여유롭고 당당한 모습으로 나쁜 남자의 매력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날 방송에서 이날 방송에서 강민우(이정진)는 아내인 한지선(윤아정)의 외도를 사진으로 포착하고 "사진 잘 나왔지?"라며 장난스러운 농담을 건넸다. 이어 발끈하는 지선에 아랑곳하지 않고 여유로운 미소와 함께 "이제 내 인생에서 빠져줘야겠어"라고 말하며 이혼을 요구했다.
또한 민우는 유세영(최지우)에게 사업상 강한 선전포고를 하면서도 여유로운 미소를 잃지 않았다. 세영의 사업 계획을 몰랐다는 듯 장난스럽게 시치미를 뚝 떼던 민우는 여전히 웃음 가득한 눈빛으로 "유대표가 접어, 그 사업"이라고 말해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던 세영을 당혹시켰다.
이처럼 이정진은 일반적으로 웃을 수 없는 심각한 상황 속에서도 여유로운 미소로 시선을 끌었다. 이혼 요구와 사업 선전포고 등 심각한 상황과 대비되는 이정진의 미소는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였으며, 여유로운 미소, 냉철한 말 한마디 사이에 언뜻 비쳐지는 인간적인 고뇌를 자연스럽고 매력적으로 그려내며 속내를 알 수 없는 강민우 캐릭터에 입체감을 선사하기도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유혹` 이정진, 대단하네" "`유혹` 이정진, 완전 소름" "`유혹` 이정진, 원래부터 난 이정진이 좋았어" "`유혹` 이정진, 이정진 화이팅"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유혹`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11일 방송된 SBS `유혹`에서는 강민우 역을 맡은 이정진이 여유롭고 당당한 모습으로 나쁜 남자의 매력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날 방송에서 이날 방송에서 강민우(이정진)는 아내인 한지선(윤아정)의 외도를 사진으로 포착하고 "사진 잘 나왔지?"라며 장난스러운 농담을 건넸다. 이어 발끈하는 지선에 아랑곳하지 않고 여유로운 미소와 함께 "이제 내 인생에서 빠져줘야겠어"라고 말하며 이혼을 요구했다.
또한 민우는 유세영(최지우)에게 사업상 강한 선전포고를 하면서도 여유로운 미소를 잃지 않았다. 세영의 사업 계획을 몰랐다는 듯 장난스럽게 시치미를 뚝 떼던 민우는 여전히 웃음 가득한 눈빛으로 "유대표가 접어, 그 사업"이라고 말해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던 세영을 당혹시켰다.
이처럼 이정진은 일반적으로 웃을 수 없는 심각한 상황 속에서도 여유로운 미소로 시선을 끌었다. 이혼 요구와 사업 선전포고 등 심각한 상황과 대비되는 이정진의 미소는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였으며, 여유로운 미소, 냉철한 말 한마디 사이에 언뜻 비쳐지는 인간적인 고뇌를 자연스럽고 매력적으로 그려내며 속내를 알 수 없는 강민우 캐릭터에 입체감을 선사하기도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유혹` 이정진, 대단하네" "`유혹` 이정진, 완전 소름" "`유혹` 이정진, 원래부터 난 이정진이 좋았어" "`유혹` 이정진, 이정진 화이팅"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유혹`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