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5월 서울에서 열리는 제31회 국제산업보건대회 온라인 등록이 시작됐다.
안전보건공단은 내년 5월 31일부터 6월 5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되는 제31회 국제산업보건대회의 온라인 등록시스템을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대회 참가등록은 국제산업보건위원회(ICOH) 회원 여부에 따라 일반 참가자와 만 36세 미만 참가자 카테고리로 나뉘며 조기등록 기간인 9월 30일까지 신청할 경우 최대 40%까지 등록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국제산업보건대회는 3년 주기로 열리는 산업보건분야 최대 규모의 국제 학술회의로 내년 대회는 ILO, WHO 등 국제기구와 국가기관, 학계, 기업, NGO, 언론인 등 120여개국 3천50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백헌기 이사장은 "지구촌 근로자가 쾌적하고 안전한 작업환경에서 건강하게 일하기 위해서는, 산업안전보건 전문가는 물론 근로자와 사업주, 학생 등 국민 모두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며 "내년 서울대회가 전 세계 전문가들과의 네트워킹, 정보공유를 통해 우리나라의 안전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안전보건공단은 내년 5월 31일부터 6월 5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되는 제31회 국제산업보건대회의 온라인 등록시스템을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대회 참가등록은 국제산업보건위원회(ICOH) 회원 여부에 따라 일반 참가자와 만 36세 미만 참가자 카테고리로 나뉘며 조기등록 기간인 9월 30일까지 신청할 경우 최대 40%까지 등록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국제산업보건대회는 3년 주기로 열리는 산업보건분야 최대 규모의 국제 학술회의로 내년 대회는 ILO, WHO 등 국제기구와 국가기관, 학계, 기업, NGO, 언론인 등 120여개국 3천50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백헌기 이사장은 "지구촌 근로자가 쾌적하고 안전한 작업환경에서 건강하게 일하기 위해서는, 산업안전보건 전문가는 물론 근로자와 사업주, 학생 등 국민 모두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며 "내년 서울대회가 전 세계 전문가들과의 네트워킹, 정보공유를 통해 우리나라의 안전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