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버스 예매 시작, 예약 승차권 17일 자정까지 결제해야.."예매분량은?"

입력 2014-08-13 06:53  


추석 열차표 예매가 시작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코레일은 12일 무궁화호 이상 열차를 대상으로 추석 승차권 예매를 실시했다. 경부선과 경전선, 충북선, 경북선 예매가 진행됐으며, 호남선과 전라선, 장항선, 중앙선 예매는 13일에 가능하다.


예매는 코레일 홈페이지에서 오전 6시부터 오후 3시까지, 역 창구에서 오전 9시부터 오전 11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인터넷 예매 분량은 전체 승차권의 70%이고, 나머지 30%는 창구와 판매 대리점에서 판매된다.


예약한 승차권은 14일 오전 10시부터 17일 자정까지 결제해야 하고, 결제하지 않으면 자동 취소돼 예약대기 신청자에게 우선 제공된다.


승차권 불법유통과 부당 확보 방지를 위해 예매는 1회 최대 6매, 1인당 최대 12매로 제한된다.


추석 열차표 예매에 실패할 경우 예매 잔여석을 신청해야 한다.


코레일 측은 "이번에 추석 열차표를 구입하지 못한 분들은 14일 오전 10시부터 잔여석과 입석을 구입할 수 있다"고 밝혔다.


추석 버스 예매 소식에 네티즌들은 “추석 버스 예매, 이제 시작인가” “추석 버스 예매, 얼른 예매하자” “추석 버스 예매, 사전에 신속하게 해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레츠코레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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