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자산 입찰시스템 `온비드`의 누적 거래금액이 12년 만에 30조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자산관리공사 캠코에 따르면 온비드는 지난 2002년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올해 8월까지 거래건수 24만건, 거래금액은 30조원을 넘어섰습니다.
현재 온비드는 전국 1만4천여 공공기관이 보유자산을 매각하고 있고 회원 수는 92만여명에 달합니다.
허은영 캠코 투자사업본부장은 "앞으로 온비드가 국민들의 재테크 도우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국자산관리공사 캠코에 따르면 온비드는 지난 2002년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올해 8월까지 거래건수 24만건, 거래금액은 30조원을 넘어섰습니다.
현재 온비드는 전국 1만4천여 공공기관이 보유자산을 매각하고 있고 회원 수는 92만여명에 달합니다.
허은영 캠코 투자사업본부장은 "앞으로 온비드가 국민들의 재테크 도우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