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소율의 청순한 매력의 스틸컷이 공개 됐다.
신소율의 소속사 가족액터스는 에스테틱 화장품 전문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신소율의 지난 11일 공개된 TV광고의 촬영현장 스틸컷 일부를 공개 했다.
이번에 공개된 신소율 모습은 기존의 큐트하고 발랄한 이미지와 달리, 청초한 모습으로 아름다운 자연관이 돋보이는 초록빛 들에서 무한 청순 매력을 뽐내었다.
자연스럽게 묶은 머리와 신소율 특유의 싱그러운 미소로 사랑스러우면서도 내추럴한 느낌을 연출했으며, 진한 초록빛 들판을 배경으로 자연과 하나가 된 듯 편안해 보이는 연기로 이목을 끌었다. 더욱이 쨍쨍한 날씨임에도 프로페셔널한 모습과 여유를 보이며 잡티 없는 맑은 동안피부를 보여주었다.
신소율이 출연한 착한 광고 ‘사랑하나이다’는 고향에서 농사 짓고 있는 아버지와 딸의 사랑을 그린 내용으로, A.H.C(대표이사 이상록)의 TV 광고 두 번째 이야기며 ‘가족간의 사랑’을 전달하고 있다.
한편, 신소율은 영화 `상의원`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현재 방송중인 JTBC 월화 드라마 `유나의 거리`에서는 연기자 지망생 ‘한다영’으로 분해 이희준과 김옥빈의 사이에서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는 귀여운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