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애 `2014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홍보대사 위촉식`이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도렴동 외교부에서 열렸다.
이날 이영애는 윤병세 외교부 장관으로부터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의 홍보대사로 위촉, 위촉장을 수여 받았다.
위촉식에 참석한 이영애는 특유의 우아함을 풍기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외교부는 “정상회의를 4개월 앞두고 2014 한·아세안 특별 정상회의의 의의와 중요성을 더욱 친근하게 알리기 위해 드라마 ‘대장금’으로 동남아지역에서 매우 높은 인기를 누린 이영애의 글로벌 이미지를 정상회의의 취지에 부합해 큰 홍보효과를 이룰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