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이 14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상장을 위한 기본 조건을 갖추는데 합의했습니다.
제일모직은 태평로 삼성본관빌딩에서 임시주총을 열고 상장회사의 기준과 규모에 맞는 법규를 반영하기 위해 정관변경, 사외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고 14일 밝혔습니다.
주요 정관변경내용은 주식의 액면 분할(5천원 → 100원)과 그에 따른 `발행할 주식의 총수`의 조정(3천만주 → 5억주), `발행할 우선주` 조정(2백만주 → 5천만주)입니다.
또 기존 사외이사(이대익 前 KCC 부사장)외에 추가로 전략, 회계, 고용복지 등 각 분야 전문가 3명을 사외이사로 새롭게 선임했습니다.
새로 선임된 사외이사는 장달중(서울대 정치외교학부 명예 교수), 전성빈(서강대 경영학부 교수), 권재철(한국고용 복지센터 이사장) 등 3명이며, 사외이사 3명(장달중, 전성빈, 이대익)으로 감사위원회 구성도 완료했습니다.
제일모직은 9월 한국거래소에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할 예정입니다.
제일모직은 태평로 삼성본관빌딩에서 임시주총을 열고 상장회사의 기준과 규모에 맞는 법규를 반영하기 위해 정관변경, 사외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고 14일 밝혔습니다.
주요 정관변경내용은 주식의 액면 분할(5천원 → 100원)과 그에 따른 `발행할 주식의 총수`의 조정(3천만주 → 5억주), `발행할 우선주` 조정(2백만주 → 5천만주)입니다.
또 기존 사외이사(이대익 前 KCC 부사장)외에 추가로 전략, 회계, 고용복지 등 각 분야 전문가 3명을 사외이사로 새롭게 선임했습니다.
새로 선임된 사외이사는 장달중(서울대 정치외교학부 명예 교수), 전성빈(서강대 경영학부 교수), 권재철(한국고용 복지센터 이사장) 등 3명이며, 사외이사 3명(장달중, 전성빈, 이대익)으로 감사위원회 구성도 완료했습니다.
제일모직은 9월 한국거래소에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