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가 2분기 적자전화에도 불구하고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감에 강세입니다.
14일 오전 10시 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한화는 전날보다 4.81% 오른 2만83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전날(13일) 한화는 2분기 영업손실이 1653억9300만원으로 지난해 흑자에서 적자 전화했다고 공시했습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84% 감소한 9조1992억4900만원, 당기순손실은 2565억4200만원으로 적자 전환했습니다.
이에 장초반 한화는 3%대까지 하락했지만, 다시 상승 전환했습니다.
이상원 KB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주요 사업 부문인 한화건설과 한화케미칼 등의 수익성이 하락했지만, 하반기부터는 제조부문이 계절적 성수기로 진입하며 무역 부문에서 수익성 정상화 전략이 지속되는 등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전망했습니다.
14일 오전 10시 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한화는 전날보다 4.81% 오른 2만83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전날(13일) 한화는 2분기 영업손실이 1653억9300만원으로 지난해 흑자에서 적자 전화했다고 공시했습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84% 감소한 9조1992억4900만원, 당기순손실은 2565억4200만원으로 적자 전환했습니다.
이에 장초반 한화는 3%대까지 하락했지만, 다시 상승 전환했습니다.
이상원 KB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주요 사업 부문인 한화건설과 한화케미칼 등의 수익성이 하락했지만, 하반기부터는 제조부문이 계절적 성수기로 진입하며 무역 부문에서 수익성 정상화 전략이 지속되는 등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