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티 해령, '내그녀' 섹시디바 변신…'크리스탈'과 정면대결?

입력 2014-08-14 11:21  


베스티의 해령이 최정상 섹시디바로 변신한다.

해령(본명 나해령)이 15일 첫 촬영을 시작하는 정지훈 크리스탈 주연의 화제작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에 ‘라음’역으로 출연한다.

4인조 걸그룹 `베스티` 출신, 해령이 15일 첫 촬영을 시작하는 정지훈 크리스탈 주연의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에 합류한다.

해령은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에서 빼어난 미모와 가창력을 지닌 톱가수 라음으로 분해 아이돌 가수는 물론, 최정상 아이돌 사우(엘 분) 구애마저 단칼에 거절하는 팜프파탈 연기를 선보일 예정.

이에 앞서, 해령은 현재 KBS 2TV 금요드라마 `하이스쿨 러브온`에서 연기 혼을 불태우고 있으며 활발한 가수활동과 함께 드라마와 스크린을 넘나들며 넘치는 끼를 발산하고 있다.

한편,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는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의 후속작으로 오는 9월 17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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