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티 해령, '내그녀'에서 섹시 아이콘으로...화보도 '도발적'

입력 2014-08-14 15:51  

걸그룹 베스티 멤버 해령이 SBS 새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에 섹시 아이콘으로 캐스팅돼 화제다.



해령은 극중 고혹적인 미모와 뛰어난 가창력을 겸비하고 아이돌들의 혼을 빼놓는 섹시 아이콘 스타 `라음` 역을 맡았다.

해령은 "라음의 이미지가 워낙 강렬해 소화해내기 쉽지는 않겠지만 마성의 매력을 섹시하면서도 도발적으로 드러내 보이겠다"며 의욕을 드러냈다. 해령 자신 또한 신예 걸그룹 멤버임에도 과거 남성잡지 화보에서 도발적인 매력을 마음껏 뽐낸 바 있다.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는 가수 겸 배우 정지훈(비)과 걸그룹 에프엑스의 크리스탈이 주연을 맡은 드라마이다. 정지훈의 브라운관 복귀작으로 일찍부터 화제를 모았다. 9월 17일 첫 방송된다.


네티즌들은 "베스티 해령, 드디어 드라마에...흥해라" "베스티 해령 `내그녀` 기대되네~" "베스티 해령, 나이도 어린데 섹시 아이콘이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사진=아레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