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근황, 일본서 통풍 치료 중 ‘복귀 꿈도 안 꿔’

이수근의 근황이 전해졌다.

불법 도박 혐의로 자숙의 기간을 갖고 있는 개그맨 이수근의 근황이 전해져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수근은 현재 자숙 8개월이 지났으며, 최근 관절 관련 질환인 통풍이 심해져 일본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수근은 일본의 유명한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고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집에서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고 있는 중이라고.

특히 이수근은 방송 복귀 여부에 대해 ‘감히 복귀할 생각을 못한다. 그런 기회가 주워 지긴 할까’라며 반성을 하는 중으로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이수근 근황에 누리꾼들은 ‘이수근 근황, 통풍 치료 잘 되었길’, ‘이수근 근황, 이수근 안쓰럽기도 하고’, ‘이수근 근황, 이수근 반성하시길’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수근은 지난해 12월 불법 스포츠도박 혐의를 받았으며,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