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김일중, "결혼 전 갔던 홍콩, 결혼 후와 달랐다" 왜?

입력 2014-08-15 01:13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김일중 아나운서가 결혼 전과 결혼 후 여행에 대해 언급했다.

14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 MC 김원희는 김일중 SBS 아나운서에게 결혼 전 아내와 갔던 여행에 대해 물었다.

김일중 아나운서는 "2박3일로 홍콩여행을 갔었다. 그때 정말 재밌고 멋있었다"며 당시의 황홀했던 행복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결혼 전 그때의 추억이 정말 좋아서 결혼하고 다시 한 번 찾았다. 그런데 완전히 다른 홍콩이더라. 덥고 습하고 막 정말 장난 아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당시 김일중은 결혼 후 왔던 홍콩이 너무 이상해서 "여기가 우리가 왔던데 맞냐"고 버럭했을 정도였다는 것. 그 말에 다른 유부남 게스트들은 맞장구를 치며 공감했다.



MC 김원희는 "결혼 전에는 어디든 안 좋았겠냐"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개그맨 홍인규는 20살 당시, 19살 여고생이던 아내를 만나 가출해 동거를 시작했음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