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허지웅, “엑소 디오, 폭풍의 핵…신인배우인줄” 극찬

입력 2014-08-15 10:23  


‘썰전’ 허지웅이 그룹 엑소(EXO) 멤버 디오의 연기 극찬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JTBC ‘썰전’의 ‘예능 심판자’에서는 시청률 경쟁을 벌이고 있는 수목 드라마 SBS ‘괜찮아, 사랑이야’, KBS 2TV ‘조선총잡이’, MBC ‘운명처럼 널 사랑해’에 대해 집중분석했다.

이날 박지윤은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폭발적인 캐릭터가 있는데 엑소의 디오 연기는 어떻게 봤냐”고 질문을 던졌다.

이에 허지웅은 “이분이 지금 폭풍의 핵이다. 나는 처음에 디오 씨가 아이돌인 줄 몰랐다”며 “조인성 씨와 달리면서 웃다가 우는 장면이 있는데 말로 표현해서 쉽지 정말 연기하기 어려운 장면인데 잘해줬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박지윤 또한 “그 촬영 당시를 생각하면 굉장히 손발이 오그라들 수 있는 상황인데 그걸 잘 하더라”라고 말하자 허지웅도 “나는 신인배우인 줄 알았다”며 감탄을 이었다.

이어 박지윤은 “디오 씨가 연기를 잘해서 인터넷에는 SM 연기 선생 바뀌었냐는 댓글도 있다”며 “디오는 첫 작품에도 연기를 인정받을 것 같다”며 배우로서의 디오 가능성을 언급했다.

‘썰전’ 허지웅의 언급을 본 누리꾼들은 “‘썰전’ 허지웅 의견에 동감”, “‘썰전’ 허지웅처럼 나도 신인배우인줄”, “‘썰전’ 허지웅 말 잘했다”, “‘썰전’ 허지웅, 디오 연기 진짜 잘하더라”, “‘썰전’ 허지웅 말대로 디오는 연기의 싹이 보임”, “‘썰전’ 허지웅 디오 흥해라”, “‘썰전’ 허지웅 디오 둘다 좋아” 등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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